지난 2023년 12월 20일(수) 우리나라 최초 민영,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.

이사장 김삼환 목사님께서는 환영사를 통해 교도소 선교는 "십자가 짐 같은 고난"의 길을 가는 사역이라고 표현하시면서

나라를 사랑하는 "애국의 길"로 가장 소외된 곳에서 신음하는 국민의 기준에 의해 한국교회의 영적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 

관점을 말하셨습니다. 

  소망교도소는 1995년 설립추진위원회가 발족되고, 2003년 부지 매입을 하여 2010년에 개소하였습니다.

재복역률이 5%대로 한국교회 섬김의 큰 결실을 거두었습니다. 사랑과 복음의 능력이 절망에 빠졌던 인생들에게  소망을 주고

인생을 변화시키는 큰 사역을 감당했습니다.

  한국외항선교회도 참 소망의 항구인 하나님 나라로 외국 선원들과 불신자들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사명을 효과있게

감당하며 전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. 아래 사진은 소망교도소 재소자에게 세례를 주시는 김삼환 이사장님의 모습과

한국기독공보의 2023년 12월 23일(토) 자 11면의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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